리그오브레전드 룬 분석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새로나온 정밀 쪽의 과다치유 라는 특성에 대해 한번 분석해보려고합니다. 과다치유는 우선 체력 그이상의 체력회복을 받았을때 보호막으로 씌워주는 은근히 괜찮을것같은 룬입니다. 아군서포터가 소라카라던지 니달리같은 챔피언이있을때 괜찮겠죠? 아니면 몰락한왕의검을 선으로 올리는 원거리딜러라던지 체력회복할 스킬들은 많고 아이템들도 많죠! 그만큼 보호막을 씌워준다는거니 딜러들에게는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툴팁먼저 확인해보도록하죠. 자신에 대한 체력회복초과분이 쉴드로 바뀝니다. 보호막은 총체력10%+10의 피해까지 흡수가 가능! 스스로 회복하면 40% 아군으로부터 체력회복받으면 300%가 쉴드로 바뀐다고 하네요. 즉 원딜 서포터가 가장 적합하고 서폿이 소라카일때 제일 좋겠군요.

인게임내에서의 모습입니다. 근데 최대체력비례니 그냥 아군에 소나,니달리,소라카 같은 힐러만있으면 탱커에게도 꽤나 괜찮을듯하네요. 300%면 엄청난 수치니까요! 풀피일때 대치하다가 한타하면 좋은 효율을 보여줄듯해요. 자그럼 바로 사용해보겠습니다. 어느정도 채워지는지 같이 확인해봅시다!

태고의 생명력으로 자기자신에게 HP회복해보니 정말로 쉴드가 생기는군요. 근데 영구적으로 유지되는건아니고 시간이지나면 점차 사라지더라구요. 한번에 사라지진 않고 서서히 줄어듭니다.

보호막이 -172 라고 표기되면서 챔피언 주변에 효과 이펙트같은거 보이시나요? 주황색으로 둥그스름한 원같은게 보이는군요 아마 보호막 깨지는 이펙트인듯 싶습니다. 이정도로 분석이 끝났다고 볼수있는데 그닥 난해한 룬도아니고 그냥 어떠한지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포스팅한겁니다. 저도 궁금하기도 했구요! 그래도 후반에 넘어갈때나 대치상황일때 상당히 좋게 작용할듯 싶습니다. 저는 나쁘지않다고봐요. 다만 조합에 맞게 써야한다는점이 있지만요! 그리고 원딜이 피바라기갈때도 괜찮을듯 싶어요 피바라기 갔을때 아이템 자체패시브 보호막과 체력회복으로 인한 보호막까지하면 엄청난 흡혈+쉴드량 시너지가 잘 발휘할거같아요. 이상으로 과다치유룬 분석 마치겠습니다.